아 윤 아
회화 | 한국
나는 흐른다. 
나는 이 세계에서 살며 어떻게 하면 우리가 더 살아갈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매순간 무너지는 댐 앞에서
버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한다.
자연은 그런 내게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연은 인간 세계의 고정된 많은 것들을 벗어난 자유로운 공간이다.
생과 죽음이 분리되지 않아서 곳곳에는 죽어가는 것들이 만연하고,
그래서 죽음 이후 부활이 있는 것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것들이 있다.
자연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인간의 삶마저도 포괄하는 강하고 약한 자연에서 나는 안도감을 얻는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결로 가득 찬 대기의 흐름, 삼라만상이 흐르는 바다,
우리가 서있는 이 땅 대지, 흙, 이파리, 모든 것들을 통해
그간 잃어버렸던 감각, 자연성을 회복하고 삶의 순환을 응시한다.
나는 이 한가운데서 힘을 얻고 다시 한번 일어서서 어떠한 세계에서도
다시 되살아날 수 있는 우리의 생명력과 삶을 이어가야하는 이유를 이야기한다.
그렇게 해서 지키고 싶은 것들이 있다.
그리고 이게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모두를 폭력으로부터 지키는,
힘을 전달할 수 있는 방향일 것이다.
일종의 소명 의식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희망을 담아 이 모든 것들을 그리며 영원같은 찰나,
찰나같은 영원에서 계속 살아갈 것이다.
나는 살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흘러간다.
WORK
EXHIBITIONS
<개인전>
2018 소명 의식을 시작합니다, Start vocation, CICA 미술관, 경기도  
2016 arc, 알파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21 NordArt 2021, NordArt, Büdelsdorf (soon)
2018 NEW-AGE ART, 올미아트스페이스, 서울
2017 A Research on Feminist Art Now, 스페이스 원, 서울 
2017 New SensationⅡ, 이랜드 스페이스, 서울
2015 미술관의 탄생, 국립 현대 미술관 앞, 서울
2015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파 갤러리, 서울
2014 Gravity, 알파 갤러리, 서울
2013 New Thinking, New Art, 리서울 갤러리, 서울
2012 Face to Face, 킴스아트필드 미술관, 부산
2010 5me展, 홍대 ohoo 갤러리, 서울
2010 4 symbols of element, 남산 갤러리, 서울 
ARTIST PROFILE
<아트페어>
2016, 아시아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2015, 스푼아트페어,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201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수상>
2015 이랜드문화재단 제 1회 미술 대학 대학원생 공모 선정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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